어린애 같지만, 생일이었습니다. 사진의 케잌은 회사에서 나온 것인데, 이제까지 보아 온 회사 지원 케이크 중에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회사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가장 큰 케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회사 사정과 겹쳐서 지인들과 나누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제반 사정 때문에 오히려 더 기쁜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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