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래 못 갈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방침을 정했습니다.
파란 블로그는 접지 않고 이대로 둘 생각입니다.
현재 테터 계정 세팅은 완료해 둔 상태고, 스킨에 대해 고민하는 중입니다. 고민이 귀찮아서, 아마 지금 정해둔 스킨으로
그냥 밀고 갈 듯도 합니다.
사실 여기 190개가 넘는 글들을 다 옮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글을 버리기도 엄하고... DB 백업 서비스 같은 것도 없으니..
해서, 그냥 여기는 여기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아마 테터에 새 글을 올리면 여기에 링크 포스트를 함께 올리거나.. 하면서
이곳을 없애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파란 블로그의 기능이 정상화(라는 말이 좀 우습지만) 되더라도 이 곳이 메인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음 포스팅은 새 블로그에 올리는 두번째 포스팅의 광고 포스트가 될 듯 합니다.
확정되면, 돌아다니며 보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