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던 시간이 준 선물이었다. 나도, 하나의 주박에서 이제 온전히 해방된 느낌. 매듭을 온전히 지은 느낌.
...캐일빠 오덕후가 되긴 했지만. 기쁘고,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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