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님의 Dancing Days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에서 넘겨받음
1. 안녕하세요. 우선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이글루 평가 부탁드립니다.
- 이름은 희준. 군역을 지고 있는 모 딴따라와 이름이 같아서 종종 비웃음을 사는데 민감한 극소심 A형입니다.
여긴 이글루는 아닙니다만.. 음.. 접기태그가 지원 안되고 액티브 X 설치를 종용하며 은근히 느리기까지 한 파란 블로그에 적을 두고 취미 생활과 일부 잡상을 끄적거리는 블로그 되겠습니다.
2.자신에게 문답은 넘기신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 거의 동시에 두분에게서 받아서 두분 다 적습니다.
ㄱ) kyung님. 처음 뵈었을 때 나무...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그런 인상이었지요. 그날이었나.. 암튼 노래방 한 번 다녀와서 '렬띵의 추억' 한방에 다른 모습을 본지라.. 지금 정의 내린다면 열정을 감춘 차분함이라고 하겠습니다.
ㄴ) 루크님. 야자튼 사이라 님자 붙이기가 조금 어색한데.. 암튼, 블로그에서는 세례명에 기인한 닉네임을 쓰지만, 익숙한 쪽은 저쪽인지라.. 암튼. '안겨있는 듯한 환상을 주는 목소리' 라고 정의해 두죠.
3.링크목록 맨 위의 분과 맨 아래의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 알파벳-한글-일본어 순으로 해놓은 링크인지라.. 가장 위는 사랑하는 동생. 처음 보면 차가와 보이는 인상이지만, 친근하고 호감가는 인상입니다. (설마 나만 그럴리가..) 가장 아래는 나우누리 태생의 모 모임에서 알게된 fujisaki 님으로 약간 어려보이면서도 단단해 보이는 이미지..였는데 최근에는 조금 달라지신 듯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뵌지 좀 됐군요.
4.저번 포스팅에서 제일 먼저 리플 달아주신 분과 가장 끝에 리플 달아주신 분의 인상은?
- 제일 먼저는 3번의 fujisaki 님과 같은 모임에서 알게 된 풍호군. 블로그 닉과 또 다르지만 역시 저 이름이 좀 더 익숙하네요. 풍호군은 처음엔 폭신폭신한 인상이었지만 요즘은 쉽지 않아 보이는 인상이랄까... 마지막 리플은 접니다. 어딘가에선 웃기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하더군요.(....)
5. 지인 중 이글루 이름이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 친우 병규군의 잡아라 별! 지금도 무슨 뜻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만, 마음속에 있는 별을 잡았다고 하는 부러운 결과를 피력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 별이 어떤 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잡아보고 싶어요.
6. 포스팅을 가장 성실히 하는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글루스 인기 메이저 블로거 좐슨군, 대학 친구 테레스군, 이글루스 인기 메이저 블로거 텐님, 초콜릿님, 팡짱님, kyung님, 루크님, 테터툴즈 인기 블로거 비오네님, 그 외에 많은 인기 블로거 님들.
7. 선호하는 취향의 이글루(분위기나 스킨이나)는 어느 분 입니까?
- 로딩 빠르고 심플한 스킨... 하지만 역시 이글루스 인기 메이저 블로거 좐슨군이 흐뭇한 메인 사진을 올려서 좋습니다.
8. 가장 최근에 링크하신 분의 인상 부탁드립니다.
- 오늘 링크한 미~짱님... 뵌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있었다면 제 뇌세포를 욕해주세요...)는지라 인상은... 하지만 하루키를 좋아하시고 게임도 좋아하시고... 저랑 비슷한 코드를 엿볼 수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9. 자신의 이글루에 오시는 분들께 한마디.
- 이글루는 아닙니다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해서 인기 메이저 블...
10. 수고하셨습니다.마지막으로 바톤 넘길 7분 부탁드려요
- 늘 돌리는.. 친우 smoo군, 친우 병규군, 사랑하는 동생 antidust, 개기는 후배 궁극미중년군, 존경하는 선배 Yuirin님, 비오네님, 미르시내님
...어쩐지 불성실한 대답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