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바넷사의 질러라 만물상에서 트랙백
해보실 분은 이쪽으로
점심먹고 농땡이를 피우다가, 문득 재밌어 보여서 퍼왔다. 맞고 그르고는 본인보다 주변인들의 판단이 맞으리라 생각하고, 아무튼 올려봄. 이런 테스트가 늘 그렇듯이 섬뜩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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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희준님은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평온하면 의욕이 반감되는 형으로 현실의 안주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처음 보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친구도 많은 편입니다. 한편 이상을 추구하고 반체제적인 반골 기질이 강하여 혁명이나 개혁의 칼라를 내포하고 있으며, 내면 적으로 고독하고 강인한 인내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속박은 질색이지만, 싫으 면 타인과 충돌하지는 않고 훌훌 털고 떠날 수도 있는 성격입니다. 지성적이며 두뇌도 명석하지만 자기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감정이 불안해져서 현실에 적응하기 어려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방희준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방희준님에게는......
-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고집과 뚜렷한 자기주장 있으며 한번 마음 먹은 것이라면 묵묵하게 관철해 나가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 -> 한 성질 한다는 뜻이겠지..
- 지나친 고집이있고 독선적이기때문에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으며 인정은 있지만 절대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속성이 짙고 한번 결정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굽히지 않고 한편 감정이 폭발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 -> 위와 비슷한 이야기 아닌가?
- 대외적인 면을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는 형으로 높은 사교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 -> 사교 댄스라도 배워야 하나..
- 정이 많고 남들과 되도록이면 잘 지내고 싶어하는 형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또한 대단히 높은 성격 -> 내가 바람둥이라구?
-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뚜렷하고, 좋고 싫음에 대한 입장이 확실하게 표면화되는 형으로 책임감도 강하며 약간은 급한 성격 -> 성질이야 급하지...
- 현실의 상황이 어떻든지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보다 나은 것을 추구하게 되고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정신적인 갈등을 겪게되어 심하면 그것이 누적되어 돌발적인 행동을 할수도 있는 성격 -> 나 현실과 타협하는거 좋아하는데...
-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고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나 사리의 분별이 명확하며 새로운 것을 빨리 적응하고 익혀 다른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 능력 -> 홈 스위트 홈!! 우리집이 최고지~
- 남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될 수 있을 정도로 앞선 생각의 소유자이며, 번뜩이는 사고와 뛰어난 판단력을 바탕으로 중대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깊은 통찰력 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 이 사이트는 사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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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단다. 뜨끔하기도 하고 피식하기도 한 결과같아 보이지만, 아무튼 이런거 시간 죽이기는 좋은 것 같다. ...사실 이래놓고 속으로 엄청 신경쓰는 나는야 초소심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