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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 혹은 바톤 _해당되는 글 26건
2006.01.19   [펌] 원소점 
2006.01.11   [펌] 모 사주 사이트의 성격 진단 5
2006.01.05   [펌] 다음화 예고 테스트 
2005.12.30   [펌] 판타지 30문답이라는군요. 5

 

[펌] 원소점
+   [펌질 혹은 바톤]   |  2006. 1. 19. 21:04  

동생 Antidust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일단은 유행하고 있는 듯. 회사에서 농땡이를 부리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계속되는 야근의 파도 속에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포스팅이 블가능 하다. 이런거 부담가지려고 시작한 블로그는 아닌데 말이지. 여행기는 언제나 마무리 되려는지.. 일단 결과는 아래에.

해볼 곳을 찾지 못해서, 결국 나베르 박사님께 여쭈어 찾아 냈다. 해보실 분들은 여기로.

원자 번호

62

원소 기호

Sm

원소명

사마리움 Samar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평상시는 쿨하지만 , 안에는 뜨거운 것을감추고 있어 , 때때로 정열적인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행동

 있을 때는 적극적 , 또 어떤 때에는차분히, 때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합니다.

영향

 유행에 민감해많은 정보를 얻어두지만 ,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기 쉬운 면도 있습니다.

인간 관계

 자신과 닮은 사람이나 괴짜와의 교제가 많은 듯 합니다.

존재

 당신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모두로부터소중하게 생각되는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적 존재입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와인 레드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O ( 산소, 8 ),Al ( 알루미늄, 13 ),Co ( 코발트, 27 ),Ho ( 호르미움, 67 ),Ag ( 은, 47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Sm의 캐릭터

사마랏타



좋은 말만 잔뜩 써 있어서 선뜻 신뢰는 가지 않지만 아무튼 기분은 좋다. 문제는 저 내용과 내가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다는 것. 캐릭터는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런 원소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기호가 sm 이란건 왠지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듯.


 
 
        

 

[펌] 모 사주 사이트의 성격 진단
+   [펌질 혹은 바톤]   |  2006. 1. 11. 13:59  

특공바넷사의 질러라 만물상에서 트랙백

해보실 분은 이쪽으로

점심먹고 농땡이를 피우다가, 문득 재밌어 보여서 퍼왔다. 맞고 그르고는 본인보다 주변인들의 판단이 맞으리라 생각하고, 아무튼 올려봄. 이런 테스트가 늘 그렇듯이 섬뜩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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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희준님은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평온하면 의욕이 반감되는 형으로 현실의 안주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처음 보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친구도 많은 편입니다. 한편 이상을 추구하고 반체제적인 반골 기질이 강하여 혁명이나 개혁의 칼라를 내포하고 있으며, 내면 적으로 고독하고 강인한 인내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속박은 질색이지만, 싫으 면 타인과 충돌하지는 않고 훌훌 털고 떠날 수도 있는 성격입니다. 지성적이며 두뇌도 명석하지만 자기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감정이 불안해져서 현실에 적응하기 어려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방희준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방희준님에게는......

-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고집과 뚜렷한 자기주장 있으며 한번 마음 먹은 것이라면 묵묵하게 관철해 나가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 -> 한 성질 한다는 뜻이겠지..

- 지나친 고집이있고 독선적이기때문에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으며 인정은 있지만 절대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속성이 짙고 한번 결정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굽히지 않고 한편 감정이 폭발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 -> 위와 비슷한 이야기 아닌가?

- 대외적인 면을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는 형으로 높은 사교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 -> 사교 댄스라도 배워야 하나..

- 정이 많고 남들과 되도록이면 잘 지내고 싶어하는 형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또한 대단히 높은 성격 -> 내가 바람둥이라구?

-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뚜렷하고, 좋고 싫음에 대한 입장이 확실하게 표면화되는 형으로 책임감도 강하며 약간은 급한 성격 -> 성질이야 급하지...

- 현실의 상황이 어떻든지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보다 나은 것을 추구하게 되고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정신적인 갈등을 겪게되어 심하면 그것이 누적되어 돌발적인 행동을 할수도 있는 성격 -> 나 현실과 타협하는거 좋아하는데...

-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고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나 사리의 분별이 명확하며 새로운 것을 빨리 적응하고 익혀 다른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 능력 -> 홈 스위트 홈!! 우리집이 최고지~

- 남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될 수 있을 정도로 앞선 생각의 소유자이며, 번뜩이는 사고와 뛰어난 판단력을 바탕으로 중대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깊은 통찰력 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 이 사이트는 사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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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단다. 뜨끔하기도 하고 피식하기도 한 결과같아 보이지만, 아무튼 이런거 시간 죽이기는 좋은 것 같다. ...사실 이래놓고 속으로 엄청 신경쓰는 나는야 초소심A형~


 
 
        

 

[펌] 다음화 예고 테스트
+   [펌질 혹은 바톤]   |  2006. 1. 5. 16:26  

친애하는 존슨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 볼 사람은 여기로

원제는 차회예고 테스트지만, 다음화 예고라고 하는 쪽이 좀 더 우리말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음화 예고라고 적었다. 일단 내가 나온 것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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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요리대회[<-]에서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 shikishenantidust....

shikishen:오늘이야 말로 나의 아름다운 요리실력을 보여주지!!!

antidust:훗,누구 맘대로!!!너야말로 각오해라!!

그리고 그사이에서 끼어있는 yuirin...

yuirin:'후후훗'



드디어 시작된 요리대회...

shikishenantidust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shikishen,antidust:쿠오오오오오옷~~~~~~~~~~!!!!!!!!!!!!!!!!!!!!!


그러나,숨겨진 대우승후보가 있었으니...그의 이름은...yuirin!!!
너무나도 수려한 요리솜씨에 아무도 눈을 뗄 수 없었다.

shikishen,antidust:이..이녀석...!!보통내기가.. 아니다!!!!!


대요리액션빤타지노망 '죠리킹 뇨리킹'절찬리에 판매중!!

yuirin:가까운 할인 매장이나 서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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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거.. 아무튼. 패턴도 매우 다양하고 그럭저럭 재밌는 것 같긴 하다. 나도 하나 만들어서 등록해 버릴까....


 
 
        

 

[펌] 판타지 30문답이라는군요.
+   [펌질 혹은 바톤]   |  2005. 12. 30. 20:07  
친애하는 아우 존슨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연애와 여성에 대해 어떤 의미의 환상소설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사랑에 대해 어떤 종류의 환상은 품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문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아래와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혹여나 감정 상하거나 하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1. 밝게 잘 웃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 밝게 웃기는 결코 쉬운게 아니라지.
2. 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귀엽게 보일 때가 더 많을 듯.
3. 이거 진짜 짱이지.
4. 고맙긴 하겠지만 지구상에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 여성개체 중에 이런 여자는 없다고 본다.
5. 역시 때에 따라 고마울수도 있겠지만.. 이게 그 여자에게 반하는 행동일까?
6. ...이 질문 만든 남자 차였구나.
7. 이런게 여성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8. 긴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손으로 쓸어올려 귀 뒤로 넘기는 모션. 녹지 녹아~
9. ....어떻게 웃느냐에 따라 심각히 다를 듯.
10. 음... 팔랑팔랑하는 짧은 치마를 입고 터프하게 앉거나 다리를 꼬는 모습이 좀 더..

11. 이 질문 만든 놈 여자랑 쇼핑 안 나가봤지?
12. 책 읽는 자세에 따라 심각히 갈라질 듯.
13. 귀여운 계열의 그녀라면 모를까 푼수계열의 그녀라면 한대 때려주고 싶을 듯.
14. 아마 나도 같이 울고 있을 테니 눈에 잘 안 들어올 듯. 역시 우는 방식에 따라 다를 듯.
15. ....이 질문 만든 놈 카스가 아유무(아즈망가의 오사카-부산댁)이 취향?
16. 요리하는 그녀의 뒤태는 언제나 꼭 끌어안아 주고 싶은 남성적 욕구를 불러 일으키지..
17. 아아.. 녹는다 녹아. 하지만 그 말의 유통기한에 늘 주의할 것.
18. ...조심해라. 나같은 놈이 그녀를 힐끔거리며 그녀를 멋대로 뽈노에 출연시키는 망상을 전개하고, 어떤놈들은 성능좋은 디카로 도촬한다. 한가지 더 여성 비하적인 말을 추가하자면, 이쁜 뇬들은 꼴값 확실히 한다. 이쁜뇬너무 좋아하면 패가망신한다구.
19. 당장 결혼해라. 놓치면 안된다.
20. 아아.. 난 이래서 연상이 좋아.

21. 질투하는 여성은 아름다운 법. 남자의 질투는 꽤 추하지만.
22. 프로처럼 보이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집요해 보이는 여성도 있고 극성스러워 보이는 여성도 있다. 때에 따라 다를 듯.
23. ..이 질문 만든 놈 찬 여자도 어지간히 시간 안지켰나부다..이건 여성의 염색체에서 나오기 힘든 행동양식 아닌가? 이런 그녀라면 정말 고마울 듯.
24. 센스 박살이네.. 근데 내 지갑은 다리가 짤라지지 않는 한 항상 내 바지에 들어있으니... 역시 넣으려면 H한 시츄에이션?
25. 깊이 잠든 얼굴이 천사같이 보인다면 당신의 사랑은 아직 뜨겁다.
26. 미친놈. 당해봐라 띠바야.
27. 맞춤법 틀렸다. '안'하고. 확실히 여성의 손은 냉하든 따습든 주부습진이 있든 없든 남자를 녹이지.
28. ...이거 만든 놈 전화비도 10만원은 늘 넘었구만. 불쌍한 넘.
29. 요즘 세상에.. 정말 멋진 여성이네.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걸 바라는 넘이구먼...
30. 편하긴 한데, 빨개진 다음의 술버릇과 실제의 주량에 결론이 달려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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