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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 혹은 바톤 _해당되는 글 26건
2005.10.11   [펌] 출산율 저하와 여성 입대에 대한 잡상 2
2005.10.10   [펌] 가치관 테스트(AD & D 스타일) 4
2005.10.05   [펌] 당신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7
2005.09.05   게임음악에 대한 열넷 문답 [펌] 6

 

[펌] 출산율 저하와 여성 입대에 대한 잡상
+   [펌질 혹은 바톤]   |  2005. 10. 11. 00:05  

존경하는 팀장님 YUIRIN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일단 내용은 아래에.

********************************************아래****************************************************

법을 다음과 같이 고친다.

1. 결혼 안 한 남녀 : 바로 둘 다 군대 보낸다.

2. 결혼 한 남녀 : 남자는 현역, 여자는 방위.

3. 결혼했고 아이가 하나 있는 남녀 : 남자 현역, 여자 면제

4. 결혼했고 아이가 둘 있는 남녀 : 남자 방위, 여자 면제

5. 결혼했고 아이가 셋 있는 남녀 : 둘 다 면제

여자 쪽의 면제가 쉬운 이유?

새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남자라서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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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위의 안에서 유추가능한 실행상의 문제 혹은 현실과의 괴리점

1.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얼라를 셋 가진다는 것은 매우 무리이다(시간, 돈 매우 들어간다)

2. 군대가서 눈맞아 결혼한 경우의 처우 문제(국방력 손실로 영창...보내야하나?)

3. 우리나라 여권론자들은 말로는 남여평등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불평등한 태도를 보인다.
특히 여성부의 밥버러지들은 발광할거다.

4. 국방부의 비협조.
일반적으로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기에 이런거에 신경쓰는거 매우 귀찮아한다.

-----------------------------------------------------------------------------------------------

현실에 기반하여 여러가지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을 고려한 주인장의 최적 결론

'먹다 남은 죠니워커를 마신다'

*****************************************************************************************************

참으로 멋지고 명쾌한 결론이고 법안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오프라인에세 물어보기 바란다. 어쨌거나.

대한민국은 고령화 되고 있고, 여성의 병역의무도 차근차근 수면위로 떠오르려고 하는 것 같고, 무슨 생각인지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자 현재 '휴전'중인 어떤 나라는 병력을 감축하겠단다. 이러한 모든 문제가 한방에 해결될 수 있는 실로 멋진 법안이 아닌가. 물론 현실을 고려해 내린 결론 쪽도 매력적이라는 점이 포인트긴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간단하고, 현실이라는 괴물을 생각하면 한없이 불가능에 수렴하는 이야기가 된다. 세상은 어째서 이렇게 복잡한 것일까. 세계 평화를 이룩하기 전에, 내 나라의 평화부터 생각해야 할텐데. 평화는 언제나 매우 복잡한 문제뒤에서 코만 파고 있다. 콧구녕을 확 째버릴까부다.. 동대문의 시장 이름도 평화시장인데.. 뭐, 저런 법안이 생겨난다고 해서 평화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눈을 돌리면 들어오는 세상의 수 많은 문제점 중의 하나를 생각해 보았다. 죠니워커는 아니지만, 역시 술기운에 주절거리는 건 재미가 없다...


 
 
        

 

[펌] 가치관 테스트(AD & D 스타일)
+   [펌질 혹은 바톤]   |  2005. 10. 10. 12:10  

사랑하는 동생 ANTIDUST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하러 가려면 누질르시길.

=================================== 일단 본인의 결과 ====================================

중도 선

중도 선의 인물은 힘의 균형이 중요하다고도 하지만, 그러나 질서와 무절서의 관계는 선함의 필요성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만큼 크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우주는 넓고 각각의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을 그 안에 담고 있기 때문에 선함에의 추구는 그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으며, 심지어 균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선함이 조직화된 사회를 지지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 만약 선함이 현존하는 사회구조를 타파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들에게 사회적인 구조는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않는다.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왕의 명령에 거역하는 귀족이 중간 선의 좋은 일례이다.

=====================================================================================================

일단 AD & D 라는 것은 어드밴스드 던전즈 앤 드래곤즈(읽어보면 은근히 그루브하다)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TRPG(Table Talk Role Playing Game - 컴퓨터의 힘을 빌리지 않고 게임 참가자의 상상력과 주사위, 규칙을 토대로 즐기는 게임)의 세계관에 근거한 테스트이다. 실제로 위의 링크에서 테스트를 해 보시면, 질문들이 좀 엉뚱하다 싶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중도 선... 착하긴 한데 얍삽하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 것이다. 개인적으론 스스로의 우유부단하고 어중간한 성격이 좀 마음에 들지 않는데, 이런 테스트를 진지하게 임한 탓도 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좀 씁쓸한게 사실이다. 착하려면 아예 천사표가 되던가, 아님 지옥에서도 꺼릴만큼 악랄해 지던가 하는 쪽이 좋을텐데, 한편으로 저런 극단적인 모습들을 상상해 보면 나름대로 끔찍하다는 느낌이 드는 걸 보면 결국 이 어중간하게 착한 - 중도적 선의 가치관을 안고 살아가는게 내 본질인 것 같기도 하다. 흠흠.

.........그나저나 TRPG 해본 지도 몇 년 된 것 같다... 라곤 해도, 가끔 동호회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실제로 PS2의 게임들을 즐길 시간도 부족하니, 좋은 취미 하나는 과거에 묻어두고 나아갈 수 밖에.


 
 
        

 

[펌] 당신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   [펌질 혹은 바톤]   |  2005. 10. 5. 16:34  

총질 스승 뱀병장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바로 가기 <- 해볼 분들은 누질르시길.

아래는 shikishen의 결과

====================아래====================================

당신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는?

'순종적이며 헌신적인 인어공주' 타입



의존성 : 70 점 자기애 : 28 점

당신의 연애 실패 이유: 겸손은 좋은 것이지만, 당신은 지나치게 겸손하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당신은 연애를 하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려 한다. 그 사랑이나 관심이 끊어지는 순간 당신의 존재 가치도 사라진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연애하는 동안 상대를 존경하는 게 아니라 숭배한다. 당신은 애인이 원하는 것이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애인을 위해선 얼마든지 변화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헌신적인 당신을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기거나 무서워한다는 점이다. 당신 애인조차도 당신에게 진저리를 치며 도망칠 수 있다. 당신은 실연을 버림받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이를 피하려고 발버둥치지만 그 때문에 당신은 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신은 붙임성이 많고 순종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의 청을 거절하는 일이 드물고 될 수 있는 대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직장에서는 헌신적이고 성실하며 연애할 때도 역시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인이다. 당신은 원래 아주 선하고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당신의 성향은 원치 않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평소 자기 의견을 내세우지 않아 바보 취급을 당할 때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당신은 너무 절박하다. 처음에는 그것이 연애관계의 활력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애인은 그 절박한 태도에 진저리를 치게 될 것이다. 병적으로 상대방에게 매달리고 매달릴수록 상대방은 무서워서 도망친다. 당신은 자신이 주는 사랑만큼 당신 애인도 당신에게 사랑을 해주길 바라는데,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당신은 늘 사랑에 굶주리게 된다. 게다가 종종 상대방의 사랑이 식었다고 의심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감시하려 든다. 당신의 이런 모든 행동이 애인을 질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연애가 끝난다고 세상이 끝장나는 것은 아니다. 비록 당신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지 모르나 당신에겐 분명 고유한 가치가 있다. 그것을 발견하고 개발하면 사랑도 저절로 찾아온다. 이 세상에는 갈망할수록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사랑도 그렇다. 당신을 바로 세우라. 남의 말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신에겐 당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랄드의 걸작,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의 동명 주인공. 빈농 출신의 개츠비는 상류층 처녀 데이지를 사모한다. 그러나 데이지는 개츠비가 군에 간 사이 다른 부자집 남자와 결혼하고, 개츠비는 데이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신분상승을 결심, 밀주 등의 불법적인 방법으로 졸부가 된다. 그는 화려한 별장을 짓고 그곳에서 매일 같이 흥청망청 파티를 열어 데이지의 관심을 끈다. 결국 유부녀 데이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한 개츠비. 그러나 그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갔던 데이지는 자기 남편의 정부를 치어 죽이고, 개츠비는 스스로 모든 죄를 뒤집어 쓴다.

개츠비가 위대하다는 말은 다분히 아이러니칼 하다. 그는 어린 시절 사랑을 못 잊고 그 사랑에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희생하는 줏대 없는 인간의 표상이기 때문이다. 소설은 개츠비의 사랑을 미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사랑이 얼마나 맹목적이고 어리석은지 여지없이 파헤쳐 준다. 그러나, 작가는 이 불쌍한 인간을 다른 상류층 인간들과 비교해 보여주면서, 사실 데이지와 같은 귀족들이 더 거짓말투성이 속물들이고, 거기에 비해 개츠비는 최소한 사랑에서만큼은 진실했다고 역설한다. 이런 비교 설정에서 개츠비는 지고순결하고 진실한 사랑의 표상으로 남는다. (개츠비는 데이지가 치어죽인 여자의 남편에게 총을 맞고 죽는다. 그의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은 그의 가난한 시골 아버지 한명이었다.)

폴라 (사관과 신사)

리차드 기어의 출세작,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의 여 주인공. 폴라는 해군 사관학교 근처의 공장에서 일하는 여공. 공장 여공들의 가장 큰 희망은 해군 사관학교 생도와 결혼해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벗어나는 것. 폴라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는 파티에서 사관생도 잭 메이어(리차드 기어 역)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잭 메이어는 이상한 애정 결핍증에 시달리는 남자로 폴라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자 점차 피하기 시작한다.

잭으로부터 연락이 끊긴 폴라는 절망한다. 그녀는 잭의 마음이 이미 돌아섰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매달리기 위해 사관학교를 찾아가고, 이때 자신과 과거 똑 같은 경험을 했던 어머니가 만류한다. 어머니는 "매달리면 남자는 더 달아나고, 그러면 더 구차하게 매달릴 거고, 결국 네 인생 망가진다"고 충고한다. 이에 폴라는 이를 악물고 사랑의 상처에 의연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이 영화는 폴라와 잭이 우여곡절 끝에 맺어지는 전형적인 멜로 드라마의 결론을 보이지만, 폴라의 정신적 성장과 "인어공주" 유형에서의 탈피 노력은 무척 흥미진진하다.

아리엘 (인어공주)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각색한 디즈니의 장편만화 영화 속 주인공. 디즈니의 아리엘은 왕자에게 버림받고 물거품이 돼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왕자에게 버림을 받은 후 끝까지 마녀의 방해를 물리쳐가며 왕자의 사랑을 쟁취하는 신세대적인 면모를 보인다.

각색을 했다곤 하지만 원작의 주인공과 유형이 바뀌진 않았다. 아리엘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인간 세계와 왕자를 동경하는 해바라기와 다름 없었고, 결국 자신의 가족과 고향, 그리고 정체성으로부터 영영 이별을 하고 만다. 슬프게 물거품이 되어가는 원작의 인어공주보다는 행복하지만, 아리엘은 사랑의 목적을 이루는 것 이외엔 별다른 주체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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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테스트는 좀 뻔한 감이 없지 않아 있으면서도 신기하게 맞는 구석이 있다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게 사실 통계적이며 일반적인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심리 트릭이 깔려있건 어쨌건 간에, 실연의 충격에서 아직 허우적대고 있는 최근 상황과 잘 맞는 것 같아 올려본다. 그나저나내가 '순종적이며 헌신적인 인어공주' 타입이란다. 턴에이 건담의 로랑 세아크는 좋아하지만.. 닝기리...


 
 
        

 

게임음악에 대한 열넷 문답 [펌]
+   [펌질 혹은 바톤]   |  2005. 9. 5. 09:53  

친구 Teres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1. 당신이 가장 즐겨듣는 음악이 이용된 게임의 장르는 주로 무엇입니까?
-> 특별히 없습니다. 게임도 음악도 땡기는 걸 그때그때 하고 듣는지라.. 굳이 꼽으라면 RPG 엔딩곡 정도일까나..

2. 지금 게임음악을 듣고 계십니까? 듣고있다면 어떤곡을?
-> 지금은 회사라 안 듣지만, 프습에 들어있는 곡들 중 게임 음악이라면 FF 라이브 콘서트 버전 Melodies of Life가 있군요..


3. 최근 들었던 것들중 인상깊었던 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복수가능)
-> 로봇대전 OG2의 필드음악.오리지널 계열 필드음악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반갑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그 외에는 드래그 온 드래군2의 테마곡인 나카시마 미카의 '히토리'와 삽입곡들이 많이 좋기도 했군요.


4. 지금까지 가장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던 음악은?
-> 보컬이 없는 곡은 쉽게 질려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역시 토키메모의 오프닝 곡 못또못또 토키메키일까나요..


5. 게임음악을 따로 챙겨듣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가장 큰 원죄는 수퍼로봇대전에서 찾아야 하겠지만.. 그 전에도 패밀리용 나이트건담이야기3의 필드음악이라던가, 파이널 판타지 3의 온갖 음악들이라던가.. 하는 것이 그냥 듣기에도 좋아서 게임은 안하고 필드에 가만히 있으면서 음악을 들었던 것들이 동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월드의 부록으로 나왔던 편곡집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불법 공략본의 부록 테이프도 동기라면 동기겠지요.

6. 게임내에서 들으면서 숨이 멎는듯한 경험을 해본 곡이 있으십니까?
-> 게임내에서 '숨'이 멎는 듯한 경험이라면 역시 바이오 해저드... 감동이라는 면에서는 클리어 후 몇년이 지나서 이 글을 트랙백 해온 테레스 군의 집에서 구경하며 들었던 파판6 필드음악이 기억나는 군요.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문득 전율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7. 음악에 동화되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으십니까? (음악이 주 원인인 경우)
-> 음악만으로 감동받기에는 좀 감성이 부족한 인간이라.. 음악이 주 원인인 경우는 없는 것 같군요. 파판9이나 제노기어스의 엔딩에서 찡했던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음악만이 이유는 아니었으니까요..

8. 그다지 노린것 같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느낀 곡이 있으십니까?
-> 노리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음.. 수퍼로봇대전 EX의 필드음악인 '랑그란의 바람' 정도? 그 외에 수퍼스트리트 파이터2의 캐미 테마곡이나... 이런건 노린 쪽에 들어가나요?

9. 반대로 너무 노린것 같아서 곱지 않게 보는 곡들은?
-> [미소녀 게임들 보컬곡?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너무 노린티가 나요.] By Teres.. 덧붙여, 토키메모의 곡들은 여기서 제외됩니다..

10. 곡명이 인상깊었던 곡들을 꼽는다면?
-> 파판9의 Melodies of Life. 가사에서 나의 '죽음'이 타인의 '삶'에서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구절의 느낌과 곡명의 느낌의 절묘한..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11. 게임과 음악의 조화가 근사했던 작품을 든다면?
-> 드래그 온 드래군1,2. 최근에 재밌게 해서 그런지.. 아머드 코어 3 이후의 곡들도 꽤 분위기에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주기도 했군요. 하지만 역시 게임과 음악의 조화라는 면에서 보면 수퍼로봇대전의 곡들이..(이건 너무 당연한 건가..)


12. 최고로 꼽는 게임음악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주세요.
-> 작곡자 이름을 찾아다닐만큼 조예가 없어서 패스..


13. 그밖에 추천할 곡이 있다면 주저없이 소개를 부탁합니다.
-> 리지 레이서즈와 R4의 BGM들.. 그리고 자신이 게임을 하면서 좋다고 느꼈다면 그게 가장 좋은 곡이겠죠..?


14. 설문에 감사드립니다. 설문 뒤에 느낀 점이라던가, 이 설문 자체에 대한 피드백은 여기로.
-> 재밌어 보여서 트랙백 했지만, 조예가 없는지라 재미없는 설문이 된 것 같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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